히
말
라
야 !
우리는 그곳으로 간다.
낭가파르밧개요
낭가파르바트산(Nanga Parbat 또는 Diamir)은 세계에서 9번째로 높은 산 봉우리이며, 파키스탄 에서 2번째로 높은 산이다. 낭가르바트는 우르드어로 ‘벌거벗은 산’을 의미하한다. 또한 이 지방 사람들은 ‘다이마르’라 하여 산 중의 산이라고도 부른다. 하지만 고산 등반을 도와주는 사람들로 유명한 셰르파어로는 악마의 산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낭가 파르밧은 8천 미터가 넘는 봉우리 중 가장 위험한 곳 중의 하나로 알려져 있다. 또한 이 거대하고도 신비한 봉우리는 이곳 주민들에게 숭배의 대상이기도 하다.
1895년영국의 A.F. 머메리가 첫 시도를 한후 1953년 독일·오스트리아 등반대원 헤르만불이 첫 등정에 성공하였다.
이 산의 남동쪽 벽(루팔벽)은 4,500미터의 수직으로 된 절벽을 이루며, 히말라야를 등반하는 산악인에게 가장 어려운 코스 중의 하나로 안나푸르나 남벽, 마칼루 남서벽과 더불어 히말라야의 3대 남벽으로 꼽힌다. 루팔벽은 1970년 라인홀트매스너에 의한 첫 등정 이후 1999년 대한민국의 엄홍길이 등정했다. 한국인 최초로 는 1992년 김주현,송재득,박희택 이 등정했다.
낭가파르바트는 히말라야의 서쪽 끝부분에 위치한 8천미터 봉우리이며, 파키스탄 길기트 발티스탄에 위치한다. 이 산 바로 남쪽에는 인더스강이 흐르며, 북쪽으로 멀지 않은 곳에 카라코람산맥의 서쪽 끝이 존재한다.
◆언어
법적으로 우르두어를 국어라고 지정했을뿐 공용어의 지위는 없다. 게다가 우르두어를 국어라고 한 조문에는 다음과 같은 단서가 있다. "공용어가 영어의 역할을 대체할 때까지는, 영어는 공적인 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즉, 실제적으로는 영어가 공용어 노릇을 하고 있는 것이다. 지방수준에서는, 신드주만이 신드어와 우르두어를 공용어로 사용할 뿐, 나머지 지역은 각 지역 언어가 유일한 공용어다.
◆종교
파키스탄 인구의 96%가 이슬람교를 믿고 있으며, 그 중에서 수니파가 80%, 시아파가 20%를 차지하고 있다. 무슬림 외에는 힌두교인이 2%로 가장 많으며, 기독교인이 1.59%이다. 그 밖에도 소수의 바하이교, 시크교도, 조로아스터교도 등이 있다. 그러나 이같은 소수종교들은 이슬람 원리 주의에 의해 탄압받는 종교들이다. 미국 국무부 산하의 종교자유위원회는 파키스탄을 최악의 종교 탄압 국가로 규정했다
파키스탄의 종교인구의 구성은 영국령 인도의 분할에 의해 크게 바뀌었는데, 영국령 인도가 인도와 동서 파키스탄 등으로 분할 독립할 당시 7백만 명의 무슬림이 인도에서 파키스탄으로 이동했고, 반대로 6백만 명의 힌두교도와 시크교도는 파키스탄에서 인도로 이동하여 파키스탄에서 무슬림은 더욱 더 큰 수를 차지하게 되었다.
출처-위키백과
◆히말라야 14좌중 파키스탄에는 5개봉이 위치하고있다
k2-8611m
낭가파르밧-8125m
브로드피크-8047m
가셔브롬1-8068m
가셔브롬2-8035m
낭가파르밧(이하-낭가) 원정후기는 출국부터 카라반,베이스캠프생활,등반과정,정상,귀국까지의
고난과 극복 산"사나이 들의 우정이 담긴 실제 등반 이야기를 사진과 함께 이어갑니다.
낭가원정대는 2018년 1월에 대원모집을 하여 최종 선발대원이 되기까지 6개월 동안 9차례에 걸쳐 2박3일또는 3박4일 원정에 필요한 훈련을 설악산과 덕유산등 전국의 산하에서 이루어졌다
주훈련으로는 기술등반인 빙벽등반,어센딩등반 (설악산.판대아이스파크.대둔산 신선암장)
25kg 이상 배낭을 짊어지고 52km를 종주하는 지구력 하중훈련 (백두대간구간)
심폐기능을 늘려주는 인터벌훈련,마라톤훈련,
팀별운행능력 배양등 다채로운 훈련을 실시하였다
아시아평화를 염원하는 원정대로 한국,대만,네팔 3개국의 나라 대원이 모여 원정대를 구성 하였다
1편 낭가파르밧과 대원
2편 "장도의 길" 이어집니다
'낭가파르밧 8.125m'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낭가파르밧 등반기 4-2편 , 대암벽을 넘어라 (0) | 2018.11.14 |
---|---|
낭가파르밧4-1편 / 전대원 캠프1을 구축하라! (0) | 2018.10.11 |
낭가파르밧3편 - 베이스캠프 (0) | 2018.09.13 |
낭가파르밧2편-장도의 길 (0) | 2018.08.29 |
5차 훈련계획서 (0) | 2018.03.20 |